기획재정부내년 1월 조직 분리를 앞두고 12월 16일 핵심 1급(실장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조용범 예산총괄심의관이 예산실장으로, 조만희 조세총괄정책관이 세제실장으로 각각 승진 임명되었습니다. 특히 조용범 신임 예산실장은 행시 40회 출신으로 인사 적체가 심했던 기재부에서 첫 실장 발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