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역대 정부 최초부처 업무보고를 전 과정 실시간 생중계하고 있으며, 12일부터 시작된 보고는 2주차(16일 보건복지부 등)에 접어들었다. 대통령은 국정 투명성 확보국민 중심 국정 운영을 위해 생중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넷플릭스보다 재밌다"는 국민적 관심을 긍정 평가했다.
다만, 생중계 과정에서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검토 지시와 같은 특정 발언이 야권의 반발을 사거나, 공직자 기강 확립에 대한 질책이 '공무원 망신주기' 논란을 낳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