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는 최근 12살 연하의 원진서 씨와 결혼했으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식 및 발리 신혼여행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윤정수는 결혼식에서 부모님 대신 외삼촌, 외숙모가 참석한 가운데, 아버지의 부재에 대한 가정사를 언급하며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1972년생으로, 과거 '30억 파산'을 딛고 결혼에 골인한 사실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