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브로커 명태균 씨는 '공천 대가 금품 수수' 혐의 등으로 검찰 구형 공판에서 징역 6년을 구형받았습니다. (김영선 전 의원은 징역 5년 구형)
명 씨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5년, '황금폰' 은닉 지시 혐의로 징역 1년이 추가 구형되었으며, 추징금 1억 6천여만 원도 함께 요청받았습니다. 1심 판결은 내년 2월에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