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팜유트립' 제작이 최종 무산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로 기획되었으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출연하는 식도락 여행 콘셉트였습니다.
하지만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의 여파로, MBC는 내부적인 판단에 따라 기획 논의 단계였던 '팜유트립' 제작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2월 15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