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은 대한민국 배우이자 영화감독, 각본가, 프로듀서로, 1982년 12월 14일생이며 나무엑터스 소속이다. 2006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최근 이옥섭 감독과의 12년 장기 연애 비결이 화제다. 그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좋아하는 건 달라도 '후져하는 포인트(별로라고 생각하는 지점)'가 같다"고 밝히며, 연인과의 공동 작업 시 "스트레스는 N분의 1로 공유하고 의지가 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동안으로 알려져 있다.
최신 활동으로는 문가영과 함께 출연한 영화 '만약에 우리'가 12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