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2025년 12월 10일, 의원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
그는 1년 6개월 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업(의사)으로 돌아갈 것을 밝혔습니다. 사퇴 이유로는 진영 논리에 갇힌 정치 현실과 흑백논리에서 벗어나 국민 통합을 이루고 싶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향후 이소희 전 세종시의원이 비례대표직을 승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