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는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파업 이유는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 등이며, 노사 협상은 결렬되었습니다.
출퇴근 시간 교통대란이 우려되며, 정부는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KTX 운행률은 67%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