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낮 12시 35분경,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의 섬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상황:
* 소방 당국은 63명의 인력과 28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약 3시간 만에 초기 진압을 완료했습니다.
* 인명 피해는 없으며, 공장 내부 근무자들은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굴착기를 동원하여 건물 해체 및 잔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추가 정보:
* 인근 지역 차량은 우회하고,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